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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두 얼굴, 남편은 잘 모르는 임신의 민낯
프랑스의 그래픽노블 작가 마드무아젤 카롤린. [사진 북레시피] 우리는 흔히 얘기한다. 임신은 축복이며, 기쁨의 연속이라고.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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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축복? 나에겐 지옥이었다”…프랑스 작가의 고백
『임신! 간단한 일이 아니었군』(북레시피)의 컷 우리는 흔히 얘기한다. 임신은 축복이며, 기쁨의 연속이라고.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산모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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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 앓고 있지요
프랑스 직장인 마그리트는 ‘불통(不通)’이다. 직장 동료와 대화하길 꺼리고 어울리지도 못한다. 직장에서 왕따가 된 마그리트는 의사로부터 ‘아스퍼거 증후군’(사회적으로 의사소통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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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증후군, 우울증? 남들과 조금 다를 뿐"…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작가 마드무아젤 카롤린
15일 자신의 그림 책『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홍보차 방한한 마드무아젤 카롤린이 활짝 웃고 있다. 임현동 기자 프랑스의 젊은 직장인 마그리트는 ‘불통(不通)’이다. 직장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