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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섹스한다. 고로 존재한다”
[월간중앙] 를 대변하는 솔직한 변명… 사라가 슬퍼진 이유는? 여전히 위선적인 한국사회의 모순 때문 1989년 문제작 를 통해 ‘밤에는 포르노 보고 낮에는 금욕주의를 강조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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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교수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
지난 1992년 소설 ‘즐거운 사라’로 구속되는 등 외설 시비를 몰고 다니는 마광수 연세대 교수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마 교수는 최근 정보지 'M25'와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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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실망이다! 마광수가 순교하면 좋았을 텐데
금기에 대한 도전인가, 단순한 음담패설인가?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을 자처하는 조영남이 역시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 마광수를 만났다. 평생 철들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마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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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마광수교수 복직운동 찬반논란
『마광수 교수님은 인도와도 바꿀 수 없습니다.』 지난해 8월 소설『즐거운 사라』로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직위해제된 마광수교수(41) 구명운동이 마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국문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