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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마동석 촬영 멈추고, 리메이크 백지화...코로나 타개책 안보이는 영화계
코로나19 속 영화계 현황을 나눈 '2020 한국영화산업 긴급진단 토론회'가 영화수입배급사협회?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주최해 28일 서울 아트나인 극장에서 열렸다. 나원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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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갈등… 코로나는 천재지변, 이중계약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연기했다가 넷플릭스 직행을 선택한 영화 '사냥의 시간'(사진). 왼쪽부터 주연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이다. [사진 리틀빅픽쳐스] 코로나를 피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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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대작 ‘사냥의 시간’ 코로나에 밀려 넷플릭스 직행…국제소송 우려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영화 ‘사냥의 시간’. ‘파수꾼’(2011)의 윤성현 감독과 (왼쪽부터) 배우 박정민, 이제훈이 안재홍, 최우식과 뭉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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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대작 '사냥의 시간' 코로나에 밀려 넷플릭스 직행…국제 소송 우려도
'파수꾼'(2011)의 윤성현 감독, 배우 이제훈, 박정민이 다시 뭉치고 안재홍, 최우식이 가세한 영화 '사냥의 시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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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독 개봉'이 뭐길래...'치즈인더트랩' 계기로 논란
단독 개봉으로 논란이 된 영화 '치즈인더트랩' 한 장면. [사진 리틀빅픽처스] 한국영화 ‘치즈인더트랩’(14일 개봉)을 계기로 영화계에 ‘단독 개봉’에 대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