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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중 아내·아들 살해한 韓남성…체포 당시 상황은
14일(현지시간) 홍콩 리츠칼튼 호텔(좌)에서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한국인 남성이 체포됐다. (오른쪽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사진) [SCMP캡처, 프리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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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밀레니엄 서울힐튼 총지배인 이종헌
이종헌 밀레니엄 서울힐튼을 소유한 씨디엘호텔코리아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종헌(사진)씨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개관 35년 이래 최초의 한국인 총지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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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 대상’ 사우디 갑부왕자 보석금 최소 6조4000억원
지난달 부패 혐의로 전격 체포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알왈리드 빈탈랄(62) 왕자의 보석금이 최소 60억 달러(약 6조4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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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한 왕자 너무 많아 호텔 2개 ‘교도소’ 만든 사우디
레바논 배우가 사우디 유력 인사들의 특급 호텔 감금을 풍자했다. [사진 트위터] 부패 청산을 내세우며 왕족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을 대거 구금한 사우디아라비아가 특급호텔 두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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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은행서 수상한 자금 흐름…사우디 '쩐의 전쟁' 시작됐나
지난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 투자회의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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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내고 풀려난 사우디 왕자
미테브 빈압둘라. [AP=연합뉴스] 부정부패 혐의로 전격 체포·구금된 사우디아라비아의 미테브 빈압둘라(65·사진) 왕자가 28일(현지시간) 풀려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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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미테브 왕자, 정부에 1조원 내고 석방됐다
28일 석방된 미테브 왕자(오른쪽). [AP=연합뉴스] 부정부패 혐의로 전격 체포·구금된 사우디아라비아의 미테브 빈압둘라(65) 왕자가 28일(현지시간) 풀려났다고 뉴욕타임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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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조원짜리 ‘피의 숙청’ 빈살만, 사우디 왕위 계승 임박설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오른쪽)과 아들 빈살만 왕세자의 모습이 담긴 건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왕위 이양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사우디 문화부] 사우디아라비아의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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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달러짜리 '피의 숙청'··· 빈 살만 사우디 왕위 임박설
━ 중동사태 제작·감독·주역인 빈살만 왕세자의 위험한 도박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왕과 아들 빈 살만 왕세자의 모습이 담긴 건물. 왕위 이양이 임박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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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文정부, 신남방정책은 흉계…반공화국 압살 책동” 비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3개국 순방에서 천명했던 ‘신남방정책’ 구상에 대해 북한 매체가 ‘교활한 흉계’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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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관점에서 본 사우디의 '피의 숙청'] 원전·신도시 개발 대규모 시장 열린다
무함마드 왕세자 주도로 왕자 11명 등 투옥 피바람…방산·보안·신경제 구축·국민복지 확충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운데)가 10월 24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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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손님에게 꼭 손편지 쓰라” 직원 독려
’서울은 르 메르디앙이 지향하는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한 조지 플렉 부사장. [최정동 기자] 독일에서 태어난 한인 2세는 어릴 적 여름이면 어머니의 고향 ‘코리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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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메리어트 호텔 임원이 찐만두에 빠진 이유는
최근 서울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조지 플렉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부사장. 최정동 기자 독일에서 태어난 한인 2세는 어릴 적 여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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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리 총리 “레바논 위험한 상황…곧 돌아가겠다”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퓨처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사드 알 하리리 레바논 총리. 지난 4일 전격 사임을 발표한 그는 "레바논이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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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과 교역 2000억 달러로” 중국 추격 시동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내용의 공동 비전 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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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니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신남방정책' 공식 천명
문재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내용의 공동 비전 성명을 채택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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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도네시아 순방 기자실 ‘깜짝방문’…“숨가쁘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오후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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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식 '아세안 독트린' 시동…"2021년까지 아세안서 中 따라잡는다"
청와대가 9일 2021년까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과의 교역규모를 중국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아세안 독트린’ 구상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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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된 사우디 왕자들 갇혀있는 유치장은 ‘5성급 호텔’
5일 촬영된 문닫힌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리츠칼튼 호텔 전경 [AFP PHOTO / FAYEZ NURELDINE=연합뉴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대파 숙청 과정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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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호화스런 감옥, 사우디 리츠칼튼 영상 보니…
화려한 장식으로 수놓은 천장, 그리고 거기에 걸려 빛을 발하는 샹들리에. 그러나 그 아래는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었다. 샹들리에가 비추는 조명 아래에서는 총을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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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숙청' 사우디, 체포자 유치장이 '5성급' 리츠칼튼 호텔?
왕족과 전직 장관, 유명 기업인 등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벌어진 반대파 숙청 과정에서 체포된 가운데 이들이 수도 리야드의 5성급 호텔 '리츠칼튼'에 붙잡혀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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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가 또 ‘피의 숙청’ … 빈살만, 알왈리드까지 체포
지난 6월 왕세자였던 사촌형을 축출하고 왕세자 자리를 넘겨받은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살만(32)의 권력 강화 시도가 가족 간 ‘피의 숙청’으로 이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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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가에 부는 '피의 숙청'···왕자 11명 반부패로 체포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운데)가 9월 24일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콘퍼런스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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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X파일 뒤에 힐러리·민주당 자금 있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조사 업체에 자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워싱턴포스트(WP)는 2016년 대선 기간에 힐러리 클린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