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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후세에 모국 책 보냅시다"|고국서 책 소집운동 나선 한국도서관 회장 LA남가 주 대학 최승혜 씨
『조국을 생각게 해주는 것이라면 사진 한 장, 한 권의 잡지라도 수집합니다.』 93년「책의 해」를 맞아 국내 각계에서「책을 읽자」는 운동이 활기 있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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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만에 독창회 갖는 이유선씨
음악평론가이며 「테너」인 이유선 교수(60)가 이번 봄 해방 이후 처음으로 독창회를 갖는다. 『지금까지 배운 것을 오랜만에 한번 가다듬어 해보고 싶은 것뿐이 예요.』 오는 5월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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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속에 민족얼 육성
민족과 더불어 수난속에 자란 대한체육회가 13일로써 창립46주년을 맞게되었다. 1920년6월6일 간악한 일제의 시달림 속에서 「체력은국력」이라는 기치를든 동경유학생, YMCA출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