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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다 돈 돈 하다가 … 싸구려 외장재 써 화 키웠다
“안전과 비용을 맞바꾸지 마라.” 지난 6월 14일(현지시간) 벌어진 영국 런던 그렌펠타워 참사는 대도시 어디서든 발생할수 있는 인재(人災)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당국의 규제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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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어주는 데만 집중한 결과" 그렌펠의 교훈
지난 6월 14일(현지시간) 불길에 휩싸인 24층 런던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AFP=연합뉴스] 1999년 영국 스코틀랜드 어바인 자치구의 가노크 코트라는 14층 건물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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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비용을 맞바꾸지 마라".. 드러나는 그렌펠 참사 주범
지난 6월 화염에 휩싸인 영국 런던의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모습.약 15분 만에 24층 건물 전체가 불타버렸다. [AFP=연합뉴스] "안전과 비용을 맞바꾸지 마라."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