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C체포영장 적시된 푸틴 범죄 ‘아동 불법 이주’는 현재진행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간) 어린아 아트센터를 방문해 세바스토폴랴 주지사 미하일 라즈보자예프의 설명을 듣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가을 우크라이나
-
"36시간 휴전" 푸틴 거짓이었나…우크라에 총성 울려 퍼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에 있는 수태고지 대성당에서 성탄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교
-
러시아 일방 휴전선언에도 "우크라 전선서 포성 계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정오부터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했으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포격을 주고받는 소리
-
김정은 이상했던 '미끄럼틀 구경'…"무인기, 10년 비밀작전이었다"
지난 26일 서울 하늘을 헤집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로 '안보 공백' 논란이 거세졌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라고 평가한다. 오
-
하다하다 지푸라기로 탱크 감췄다, 러軍 절박한 위장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지푸라기를 이용해 탱크를 은폐하고 있다. [트위터 출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전차를 은폐하는 데 지푸라기와 나뭇가지, 대형 양탄자 등을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서울 점령한 마오쩌둥 군대의 중앙청 승전 춤…시진핑 중국몽에 어른거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항미원조 전쟁’ 70돌, 그 진실을 찾아서 중국 단둥 압록강단교의 항미원조 기념조각상. 가운데는 인민지 원군 사령관 펑더화이. 6·25 전
-
[방송]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동경 1백55도, 북위 50도, 러시아 연방 동쪽 끝에 위치한 캄차카 반도.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한 '화산의 땅'이다. 3백여개의 화산 중 29개가 아직도 시뻘건 불을
-
한번 더 엎드려보자/조두영(시평)
유럽 큰 나라들의 전쟁박물관에는 으레 수백년된 두툼한 철갑복이 수십벌 죽 걸려있는데,나 같은 동양인은 입다가 주저앉을 정도로 그 무게가 엄청나게 보인다. 그런데 같은 전시실 한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