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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555m 높이·2917 계단 수직 마라톤, 우승자 기록은?
13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에서 폴란드의 피오트르 로보진스키( Piotr Lobodzinski)가 남녀 선수 24명 중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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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특강 나선 김무성, “국회의원 배지만 달면 다 개판…‘공천권’ 때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공천이 가까워 오면 권력자에 대해 도전 못하고 비굴하게 아부해 온 것이 그간 대한민국의 정당사였다”며 “이제 공천권을 국민에게 100% 돌려 드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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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사막 마라토너, 50세 때 파리 유학 다녀온 파티시에
지난 1일 우헌기(66)씨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주변 산길을 뛰어오르고 있다. 10월에 참가할 남미 잉카 트레일 고산 사막 마라톤대회 준비를 위해서다. 우씨는 3년 전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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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7)“개구리 하늘로 뛰어오르기”
지난 주말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을 만났습니다.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책 '아트스피치'의 저자입니다. 그의 강연을 들었고, 테이블 대화도 나눴습니다. 가끔 섞이는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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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소방관 올림픽'
'소화기 들고 계단 빨리 오르기, 물통 들고 뛰는 물통 릴레이, 소방 호스로 표적판 쏴 쓰러뜨리기…'. 해외토픽에서나 볼 수 있었던 소방관들의 톡톡 튀는 경연을 2010년 8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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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층 12분에 오른 '철녀'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 마이어가 20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대만의 '타이페이 101'에서 열린 계단 뛰어오르기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 건물의 91층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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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人,86층 계단오르기 신기록 수립
■…독일인 쿠르트 코니히가 16일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뛰어오르기 대회」에서 종전의 세계 기록을21초 앞당긴 10분39초의 기록으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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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리·안나프르나 봉등 등정경력"다채"|"여자라고 못 오를 산 있나요"-여성 에베레스트 원정대 지현옥 대장
우리나라 여성 산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천8백48m)에 도전하는 한국 여성 에베레스트 원정대 지신옥 대장(31). 여성 원정대의 도전으로는 세계 세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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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회서 "실추된 명예 회복하겠다"|무관의 제왕 이만기 "타도 이봉걸" 선언
「무관의 제왕」 이만기(현대중공업)가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타도 이봉걸」(럭키금성)의 기치를 올렸다. 천하장사 타이틀을 6번이나 차지하면서 모래판에 선풍을 일으켰던 이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