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똥이 돈이 되는 과학 원리, 기술과 예술로 살펴봤죠
도시의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큐브들로 이뤄져 있다.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필터를 이루는 구조를 형상화했다. (멤브레인타워, 구지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월든’이라는 이름
-
똥본위화폐 실험, 예술로 재탄생
28일 울산과기원(UNIST)이 공개한 전원길 작가의 몽유똥원도. 인분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안견이 안평대군의 명을 받아 그린 몽유도원도(아래)의 가치를 모방해 그려졌다. [사진
-
'몽유똥원도'까지 진화한 UNIST의 똥본위화폐 실험
하나의 큰 산봉우리를 넘으니 그만큼 큰 계곡이 나타났다. 계곡을 부여잡고 올라가니 다시 둥근 봉우리의 정상에 올랐다. 실제 체험이 아닌 ‘그림’ 얘기다. 하얀색 천 위에 갈색
-
대·소변 보면 당뇨·고혈압 체크까지…친환경·건강 변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과학·예술 융합 프로젝트 사이언스월든팀이 개발한 친환경 변기 ‘비비(beevi) 변기’. [사진 울산과학기술원]‘똥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
-
[사설] 오늘 승복이 법치의 새 역사 연다
조각상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정원에 설치된 ‘헌법의 수호자’ 청동 조각상. 강직하고 온화한 한국의 선비상을 본떠 1992년에 제작됐다. 저울이 새겨져 있는 법전을 들고 있는모습이
-
매일 화장실서 돈 번다 … 정부가 100억 대는 ‘똥본위화폐’
조재원 UNIST 교수가 9일 ‘똥본위화폐’ 실험실 사월당 안의 화장실에서 물 안 쓰는 변기의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양변기 아래 설치된 건조기·분쇄기를 통해 대변을 가루로 만들
-
'똥 누고 돈도 받고 환경도 살리고'- ‘똥본위화폐’사회 구축하는 울산과기원
‘똥 누고 돈도 벌고, 환경도 살리고….’ 인분(人糞)을 바이오에너지로 바꾸고 이를 돈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국가 연구개발(R&D) 자금 100억원이 투여된다.울산과학기술원(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