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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 흔드는 '딥 스로트'
워터게이트 사건의 '딥 스로트'(은밀한 제보자)라고 밝힌 마크 펠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부국장이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 샌타 로자의 자택에서 딸 조앤이 지켜보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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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가장 추악한 정치 스캔들
현직 대통령의 사임까지 몰고 온 워터게이트 사건은 미국 사상 가장 추악한 정치 스캔들로 기록된다. 1972년 6월 17일.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비밀공작반이 워싱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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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펠트, 워터게이트 왜 제보했나] 닉슨에 인사불만 품었을 수도
▶ 워터게이트 사건을 파헤친 주역인 워싱턴 포스트의 밥 우드워드(左)와 칼 번스타인 기자가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의 우드워드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워싱턴 AP=연합]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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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얼굴 없는 제보자 30년 만에 입을 열다
▶ 워터게이트 사건의 ‘딥 스로트’(은밀한 제보자)라고 밝힌 마크 펠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부국장이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 샌타 로자의 자택에서 딸 조앤이 지켜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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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돈의 흐름을 좇아라"
영토 분쟁과 중국의 반일 시위 기사가 연일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려면 정부가 무슨 말을 하는지보다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미국의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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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28일 개막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개막, 다음달 6일까지 176편의 영화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전주에서는 영화제와 때를 맞춰 풍남제.종이축제.대사습놀이 등 문화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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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제보자는 아버지 부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을 물러나게 했던 '워터게이트' 사건의 제보자가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한 워싱턴 포스트의 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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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밥 우드워드 워싱턴 포스트 부국장
▶ 밥 우드워드가 미국 워싱턴DC 조지타운의 자택에서 50분간 중앙일보의 인터뷰에 응했다. 우드워드의 답변은 간결하고 자신감이 넘쳤다.▶ 우드워드 친필 서명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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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부시 재선 지원 제안"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이라크 전쟁 결정 과정을 그린 워싱턴 포스트지 밥 우드워드 부국장의 저서'공격계획'이 출판도 되기 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책 내용이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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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상어의 피 튀기는 대결
딥 블루 씨 (SBS 밤 11시40분)=유전자 조작으로 두뇌가 이상발달한 상어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여름용 블록버스터다. 상어가 사람을 덥쳐 순식간에 허리를 두 동강 내 잡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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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두 주역 여전히 현직 제보자 정체는 아직 베일에
1972년 리처드 닉슨 미 대통령의 사임을 몰고 온 워터게이트 사건이 17일로 발생 3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사건을 특종 보도했던 밥 우드워드(59·사진(左))와 칼 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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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스타에서 반 포르노 운동가로' 러브레이스 사망
1972년 '딥 스로트 (Deep Throat)'라는 포르노 영화에 린다 러브레이스로 출연했던 린다 보어먼이 월요일(현지시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올해 53세의 보어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