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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전시장과 관객의 스킨십
그림엽서나 미술 교과서 속의 명화, TV 프로에서 소개되는 멋진 연예인과 관광 명소들. 우리는 다양한 채널의 간접 경험을 통해 대상들에 대한 상상과 동경을 키워간다. 이미지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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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광화문 '유비쿼터스 전시관'
20XX년 3월 28일 오전7시. 거실과 안방의 커튼이 자동으로 걷 히며 집안 가득 햇살이 들어온다. 잠에서 깨어난 집 주인이 드레스룸의 거울을 보면서 "일정"이라고 말하자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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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미술관 나들이
▶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하하… 호호… 깔깔… 봄바람만큼이나 싱그러운 웃음소리 퍼지는 모란 미술관.주말이 닥쳤다. 오늘 출근길 "이번 주말엔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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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점토인형 '클레이 애니' "체온까지 36.5℃"
색색가지 점토를 꾹꾹 눌러 반죽해 인형을 만든다. 그리고 표정과 관절을 조금씩 움직여가며 하나하나 촬영한다. 그러면 어느새 영상 속 인형은 살아 숨쉬는 '생물'이 된다.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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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시대 앞당긴다/국내외업체 새상품 전시회출품
◎컴퓨터·TV·A/V를 한꺼번에/IBM·MS 등 경쟁 치열/국내 9사도 개발품 첫선 전자기술의 총아 멀티미디어가 차세대 뉴미디어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최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