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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실 수난 잇달아
전국 14개대학이 총장실을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홍익대·건국대 (충주캠퍼스)가 21일 또 총장·이사장실 등을 점거, 농성에 들어가 대학사태가 정상화 기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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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신입생 등록금 학생에 5억 반환키로
【대구=김영수기자】영남대는 14일 올해 신입생 4천6백명의 등록금 가운데 수업료 3억원과 기성회비 2억원 등 인상분 5억원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영남대는 13일 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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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등 9개 대학생 2천5백명 격렬 시위
전주·인천·광주지역 9개 대생 2천5백여 명은 23일 오후「등록금 인상분 반환」「현 정권퇴진」등을 요구하며 정문진출을 시도, 경찰에 맞서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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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또 총장실 점거
고대생 50여명은 20일 오후7시쯤 본관 1층 총장실을 점거, 민주적 총장 선출제도 보장 및 등록금 동결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벌였다. 농성학생들은 『총장선출은 반드시 교수·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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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분 반환늦어
문교부의 등록금인하지시를 외면하고 대부분의 대학이 이미 받은 등륵금의 인상분을 돌려주지않고있다. 5일현재 서울대학교를 비롯, 우석대·숙명여대등 대부분의 대학이 실험실습비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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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등록금 중·고서추징
서울시내 일부중·고교는 당국의 수업료 및 입학금결정공고가 늦어 이미 등록을 끝낸 학생들로부터 인상분에대한 추징을 하고있다. 27일 서을시교육위는 중·고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인상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