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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 비극…"내가 해냈어" 총알 끝까지 쏜 美총격범 한 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번화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만삭의 한인 임신부와 신생아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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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2살 아들 온몸으로 감쌌다…총기난사에 일가족 비극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 총기참사 피해자 아이리나-케븐 맥카시 부부. [고펀드미 계정 캡처] “2살 아들은 혼자 남겨졌다.”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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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화재 ‘참변’…한살배기·3살 어린이 등 4명 숨져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건물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관들이 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살배기 및 세 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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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참변 당한 광주시 스쿨존 횡단보도 없앤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2살 아이가 희생됐는데도 보행자들에게 양보하는 운전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아예 피하게 돼요.” 24일 광주광역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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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두살배기 차에 깔려 참변…블랙박스에는
두 살배기 아동이 차에 치여 숨진 부산 아파트 주차장 사고 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두 살배기 아동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일 부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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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찜통 통학버스 사고, 뒤만 돌아봤어도 …
17일 경기 동두천시에서 A양(4)이 갇혔다가 숨진 어린이집 통원차량. 어른들의 부주의가 원인이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 동두천소방 “아이들을 제 자식처럼 여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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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애기…” 일가족 4명 숨진 ‘싼타페 참변’ 운전자 무혐의 처분
2016년 8월 2일 부산시 감만동 신선대부두 방향 네거리에서 싼타페 차량이 길가에 세워진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일가족 5명 중 4명이 숨졌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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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계의 양심 일깨운 세 살배기 난민의 주검
파도에 쓸려온 세 살배기 아이의 주검 앞에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2일 터키 남서부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 말이다. 빨간 티셔츠에 청색 반바지 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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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7명 폭사
25일 하오5시55분쯤 서울 성동구 마천동207 백상기씨(43·목수)집 마루에서 백씨의 맏아들 승춘군(15·서울 천호 중2년)이 동네 친구 이신구군(15·동신 중2년)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