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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사회 변화를 만드는 일에 주말 늦잠도 포기…재미있고 의미도 있었죠
지난 12월23일 아산나눔재단 아산홀에서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그동안의 활동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각 팀은 프로젝트를 통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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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70년대 정·재계 며느리들의 요리 선생님 심영순씨
심영순(74)씨는 본명보다 ‘옥수동 요리 선생님’으로 더 유명하다. 장·차관 부인이나 재력가의 며느리와 딸을 비롯해 그로부터 요리를 배운 제자의 수는 수천 명에 달한다. 그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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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백석연수원 지역주민 초청 잔치 열어 外
백석연수원 지역주민 초청 잔치 열어 백석대학교(총장 하원) 백석연수원(원장 강인한)은 17일 연수원이 위치한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주민 초청 잔치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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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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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9 좋은책 100선] 의미. 선정과정
책읽는 사회는 '희망' 이 있다. 독서가 사회인들의 습관으로 자리한 곳에 사고의 넉넉함이 넘쳐나고 다양한 논의들이 각각의 빛을 발할 수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문화사회를 이룩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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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2개 구청 청소년 어울마당(신명나는 사회:17)
◎「놀이」즐기며 호연지기 키운다/「입시압박」 벗고 산야누비며 창공 “만끽”/사물놀이·패러글라이딩 등 72종류/올들어 4월까지만 16,200명 몰려/“참가비 거의없고 건전” 학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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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문화마당"어찌하여 디스코·팝송만 판치나…"|우리문화를 찾자. 고교생들의 잔치 「샘물제」
청소년들이 모여 팝송이나 브레이크댄스보다는 우리 민요를 부르고 탈춤을 추자는「우리 청소년문화」의 창조를 선언하고 나섰다. 초가을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오는 8일 하오2시, 젊음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