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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황강댐 무단방류 현장…임진강 어선 8척 떠내려갔다
12일 낮 12시 경기도 파주 적성면 두지선착장. 최근 집중호우와 북한 황강댐 방류 등으로 인해 물난리 피해를 본 곳이다. 이날 비는 그쳤지만 선착장은 아직 물에 잠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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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2대째 우도 뱃길 지키는 우도해운 임봉순 대표
"제주~우도 뱃길은 내 손안에 있습니다." 우도해운 대표 임봉순 (任奉淳.53) 씨. 2대째 우도 뱃길을 지키는 바닷사람이다. 제주섬에 딸린 낙도지만 제주 부속섬 가운데 가장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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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가득 실은 황포돛배"두둥실"|한강에 3척 진수이어 민속촌에도 2척 띄워
『이놈의 바람은 왜 안부나 바람이 불어야 노를 안 저을걸 손바닥이 다 부르텄네 어서 가세 마포로 가세마포 들어가 좌정이나 하고 막걸리도 한껏 마셔보세 어여 뒤여.』 우리 삶의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