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부드러움과 결단력 갖춘「보통사람」|노태우 민정 대통령후보 그는 누구인가

민정당의 대통령후보로 지명된 노태우씨-그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그의 지인들은 이 물음에 대체로 『그는 평범한 보통사람이다』고 답한다. 그리고 덧붙여 『참을성이 많고 다른 사람의

▲연세대상경대 동창회 신임생환영모임=2∼10일 하오6시30분 성산회관·삼미정·형제갈비·대원, 362-5302 ▲이병국씨(한국경제신문 외신부차장) 출판기념회=「대통령과 언논」 출판기

강경상고 동창회장에

김무경 축구협회 홍보위원장겸 재무이사는 19일 강경상고 총동창회장에 뽑혔다.

한인동창회 회장에

이준범고려대총장이 최근 열린 미워싱턴대 한인 동창회에서 회장에 다시 뽑혔다.

부음

▲최기섭씨(전 동양통신 부사장) 별세=19일 상오3시40분 서울갈월동6의20 자택서, 발인 21일상오10시, (754)2137 ▲송대근씨(동아일보 체육부기자) 모친상=20일상오6시

30년간 2만 시간을 지킨 교단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갔어도…. 」 해맑은 얼굴의 여고생 중창단이 부르는 『선구자』가 5월의 교정에 메아리지고 있었다. 스승의 날인 15일 낮12시 서울 혜화여고 무용실에선

성대 총동창회장선출

최정덕 대주관광대표가 8일 열린성균관대동창회에서 제21대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

구자경회장 "경영자는 공인…절제하는 생활을"|조찬모임참석 특강

★…범양사건으로 사회의 따가운 눈총이 기업인들에게 쓸리고 있는 가운데 구자경 전경련회장 (럭키금성 회장) 은 경영자의 깨끗하고 흠없는 생활태도를 역설. 구회장은 30일상오 하이야트

동정

◇오자복합참의장은 5욀5일 미국 워싱턴에서 옅리는 제9차 한미군사위원회(MCM)에 참석키위해 30일 출국했다. 이번의 9차 위원회는 오합참의장과 「욀리엄·크로」 미합참의장 공동주

장학기금 모금바자회

성언여대 동창회는 제6회 장학기금 모금바자회를 30∼5월1일 동여대대운동장에서 갖는다.

동정

◇노신영국무총리는 24일하오 「하세가와·다카시」한일협력위원회 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무역·기술이전문제등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 ◇조치훈9단이 24일 내한, 25일

책이 있는 에세이|「안톤·슈나크」와 여관|이승기

지금은 흔적도 없이 주택지로 변해버린 들판이 보이는 산 위에서 그와 함께 앉아 있었던 적이 있다. 무려 30여년 전의 일인데도 그와의 대화가 아직까지 내 기억속에 뚜렷이 남아있는

동창회

▲고려대 65학번 동기 이사회=26일 하오 고려대 교우 회관

민정, 신민중도·비주류 동향에 촉각

우리처럼 근면한 국민 없다 전두환 대통령은 11일 하오 근로자의날 수상자들에게 다과를 베푼 자리에서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단결도 안되고 서로 중상모략만 한다고들 하지만 우리처럼

동성장학재단 설립식

◇이종록 삼익주택그룹회장(동성중고 동창회장)은 동성동창장학재단 설립기념식을 26일 하오 롯데호텔 크리스틀볼룸에서 가졌다.

땅소유법인·단체에 고유번호

3월부터 법인·단체·외국인이 부동산거래를 할때는 개인의 주민등록번호와 마찬가지인 고유등록번호를 받아야만 등기를 할수 있게 된다. 내무부는 23일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토지과다보유세

동창회관건립 디너쇼

◇이성일씨 (중앙대 동창회장) 는 모교동참회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디너쇼를 20일 하오 6시30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갖는다.

SAIS 용창회장에

이환의전MBC사장이 15일 열린재경SAIS(미존즈홉킨즈대국제문제대학원)동창회 한국지부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SAIS에서 3년여동안 교수로 재직했던「릴리」 주한미

(10) "재산 늘리기" 꿈을 키운다

『증권은 주식과 채권으로 나뉘어집니다.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은 곧 그 회사의 출자자가 되는 것으로 주식은 출자에 대한 권리증서입니다. 채권을 사는 것은 정부나 회사에 자금을

입장못하고 "발동동"

이화여대는 마감 시간인 하오 5시쯤 2천여명의 지원자와 학부모가 몰려 접수장인 동창회관1층은 발디딜틈조차 없는 아수라장. 학교측이 하오 5시 접수장의 출입문 4개를 모두 잠가버리자

미 캔자스 대 동창회장

◇한종우 코리아헤럴드사장이 최근 열린 미 캔자스 대 한국동창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일전」대비하며 전열 재정비-정국 소강 속 여야의 월동 작전 정치부 기자 방담

-정기국회 폐회로 정국은 일단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만 여당의 개헌추진 스케줄이 보다 분명해지는 반면 야당은 집안문제로 진통을 겪고있어 지금까지 내각제대 직선제라는 개헌정국의 양상

(11)-우성건설 최주호 회장

지난 73년 설립 이후 아파트 건설로 착실히 재력을 쌓아온 우성건설 최주호 회장(72)은 올해 풍만제지·원풍산업·국제기술개발·동양고속 등 4개의 부실기업을 인수, 일약 대 기업군을

동국문화상 첫 수상자

◇조명기씨(전 동국대총장·사진(우)) 서정주씨(시인·사진(중)) 유현목씨(영화감독·사진(좌))가 16일 제1회 동국문화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은 동국대 동창회가 모교 개교 8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