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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②'김민수 검사'에 子 숨진지 2년…'엄마 나야' 끔찍문자 계속 온다

    ②'김민수 검사'에 子 숨진지 2년…'엄마 나야' 끔찍문자 계속 온다

    “그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엄마에게 한마디만 했더라면….” 맏아들의 생전 모습을 얘기하다 엄마는 한참을 허공만 바라봤다. 엄마의 메신저 대화명은 ‘울 아들 D+688’이었다.

    중앙일보

    2021.12.11 05:00

  • 겁먹은 동거녀 옥상 도망치자, 옥상문 용접한 막장 50대

    겁먹은 동거녀 옥상 도망치자, 옥상문 용접한 막장 50대

    중앙포토   동거녀가 자신을 피해 건물 옥상으로 달아난 것에 화가나 아예 나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용접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중앙일보

    2021.05.25 14:27

  • ‘원룸 화재’ 영웅…“싸이 노래 아버지 즐겨 불러”

    지난 9일 새벽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한 남성이 서울 서교동 5층짜리 원룸 건물 밖을 급히 빠져나왔다. 잠깐 서성이던 남성은 이내 다시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이 남

    중앙일보

    2016.09.22 02:00

  •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 것 뿐"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 것 뿐"

      4~5년 전인가, 가족들이랑 다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치범이가 '아버지한테 바치는 노래'라며 싸이의 '아버지'를 제게 불러줬어요. 왜 오늘 유독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습

    중앙일보

    2016.09.21 18:21

  • 일산 납치 미수범 “성폭행하려 했다”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상습 성폭행 전과가 있는 피의자 이모(41)씨가 10여 년 전 과거 범행과 같은 수법으로 이번 범행을 시도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조

    중앙일보

    2008.04.02 02:45

  • [공연 리뷰] '이상의 날개'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땐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굿바이! 육신이 흐느적흐느적하도록 피로했을 때만 정신이 은화처럼 맑소. …난 위트와 파라독스를 바둑

    중앙일보

    2003.01.20 16:40

  • [연극] 채윤일 연출 8편 연속공연

    연극 연출 30주년을 맞은 채윤일(59)씨가 올 한해 동안 연극 여덟 편을 릴레이로 올린다. 아무리 부지런한 연출가라도 일년에 너댓 작품을 올리기 힘든 현실을 감안할 때 의미있는

    중앙일보

    2003.01.0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