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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형 매장서 맛보는 담백한 오븐구이 … 치킨 시장 숨은 강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압구정 본사 사옥 1층에 있는 돈치킨 장안본점은 올 봄 카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사진 돈치킨]돈치킨이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양재동 aT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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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까다로운 안근배한복대여점, 타임스퀘어점 오픈! 서울 단 2곳 남아
3만 창업의 시대, 성공창업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각종 프랜차이즈 창업에서도 그나마 있던 가맹점마저 떨어져 나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연일 매출실적을 갱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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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아이들의 미니 놀이동산, 요즘 키즈카페
자식들이 아무리 귀여워도 엄마는 때로 아이들에게서 해방돼 우아하게 외식을 하며 수다를 떨고 싶다. 단, 아이들도 안전하고 재미 있게 지내야 하는 것은 ‘필요충분조건’이다. 최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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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은 삶 그 자체다
신격호 회장은 1940년대 무일푼으로 일본에 건너가 반세기 만에 40조 원의 그룹을 세웠다. 아흔을 앞둔 지금도 ‘청년 신격호’가 가졌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 우축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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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우리은행 外
◆우리은행 ▶단장 김양진 ▶본부장 임준상 ▶부장 강신국 ▶기업영업지점장 최정현 강성모 정동운 고종호 ▶수석부부장 안영진 김제수 안상훈 김정기 김현석 박종일 이관식 황규목 조공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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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기독교태화관이 헐린다|격동기를 보낸 「서울의 증인」…재개발에 밀려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인 화신백화점과 3·1독립만세운동의 요람지인 태화기독교 사회관이 도심재개발사업에 밀려 헐리게 된다. 서울공평지구(전면적 2만9천평)재개발계획에 따라 헐리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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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제4화 명월관(15)-태화관으로 이름 바꿔 순화궁에서 다시 개업
황토현 네거리에 있었던 명월관이 불타버렸다. 내 기억으로는 1918년으로 생각되는데 여러 군데 확인해보았으나 명월관이 불탄 해를 정확히 기억하는 분을 만나지 못했다. 그 당시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