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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러시아 최정예 전투여단, 우크라 전에 투입됐다가 와해"
러시아 최정예 전투여단으로 꼽혔던 '제200 독립기계화보병여단'이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뒤 사실상 와해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군 탱크가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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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다섯끼" 130㎏ 퇴역 장군도 불렀다…푸틴의 인력난
러시아 군대가 어수선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점령이 늦어지면서 총사령관을 교체했다는 서방의 관측이 나왔다. 전쟁 장기화에 고위 지휘관이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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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신'도 외면한 러軍…'돈바스 진격' 폭우에 발묶였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주)를 비롯한 동부 전선에서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진격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방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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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통' 미 육군 대장, 나토군 이끄는 총사령관 된다
크리스토퍼 카볼리 유럽 주둔 미국 육군 사령관. [미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러시아에 정통한 미국 육군 대장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군 최고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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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 영웅상 받은 '시리아 사형 집행관'…돈바스전에 떴다
지난 2016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알렉산드르 드보르니코프 사령관에게 '러시아연방 영웅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형 집행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