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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애국심·여성미 … 옷깃 위에서 그들은 말한다
국민대 전용일(금속공예)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 일정 중 선보인 장신구 중 가장 성공한 것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내릴 때 착용한 검은 브로치를 꼽았다. 검은 윤곽선의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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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산책] 김정지씨 장신구전 열어 外
◆김정지씨 장신구전 열어 금속공예가 김정지(34)씨가 23∼29일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장신구전을 연다. 김씨는 홍익대를 거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 왕립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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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를 멋쟁이로 변신시켜라!
앙겔라 메르켈(53) 독일 총리는 2005년 11월 취임했을 때 “스타일이 그게 뭐냐”는 말을 들었다. 남성 총리였다면 ‘듬직한 자태, 소탈한 옷차림’쯤으로 묘사됐을 외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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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 장신구전
장신구란 종래에는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기 위한 단순한 액세서리의 요소만이 강조되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는 발달한 첨단의 금속공학과 예술가들의 놀라운 창의성에 힘입어 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