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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수집 취미 테리사 메이 “메르켈과 비교 말라, 나는 나”

11일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왼쪽)이 영국 총리로 사실상 확정됐다. 보수당 경선에서 메이의 경쟁 상대였던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포기를 공식 선언

중앙일보

2016.07.12 02:17
코네티컷 시골의 사색 … 88세 키신저 ‘중국 성찰’을 낳다

“88세의 나이에 책을 쓰다니… 놀랍다. 가장 주목해야 할 책이다.” 　CNN 진행자이자 국제문제 전문가인 파리드 자카리아(Fareed Zakaria·47) 박사는 15일(미국 동

중앙일보

2011.05.17 01:31
[서울라운지] "월드컵 사랑은 한·독 공통 언어"

2006년을 맞은 미하엘 가이어(61.사진) 주한 독일대사는 요즘 얼굴 표정이 유난히 밝다. 독일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한국인들의 남다른 월드컵 사랑을 등에 업고 한.독 관계

중앙일보

2006.02.02 05:27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부인 자살

[베를린=유재식 특파원]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의 부인 하넬로레 콜(68.사진)여사가 5일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있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베를린에 있는 콜 전 총리

중앙일보

2001.07.06 00:00
콜 독일총리 요리책 냈다

엄청난 거구에 식도락가로 유명한 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16일부인과 함께 『독일 요리 기행』이라는 요리책을 내놓았다. 부인 한네로레 여사가 전국을 여행하며 배운 요리법을 쓰고 콜이

중앙일보

1996.01.19 00:00
헬무트 콜의 요리책

『하넬로레,아까부터 현관 벨이 울려요.』『지금 만두속을 빚고 있는데,헬무트 당신이 나가봐요.거위 간(肝)은 오래 묵히면맛이 변하잖아요.3백50가지의 독일 전통요리 가운데 이 거위

중앙일보

1995.10.07 00:00
獨 콜총리 요리책 곧 출판

…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자신이 요리에 관한 전문가라는 점을 과시하기 위해 『전국 맛 기행』이라는 요리책을 집필 중이라고 총리실이 25일 발표. 콜 총리는 이 책에서 3백50가지 요

중앙일보

199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