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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시와 도쿄도간에 체결된 우호협정에 따라 도쿄시 생활문화국 주사 (주사) 하야시 요시유키씨(50)가 서울시청직원으로 정식 근무하게 된다. 외국공무원이 시청공무원으로
중앙일보
1991.05.16 00:00
2024.06.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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