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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웬 전시? 1701개 도넛으로 하고픈 얘기 “두 낫 피어”
흙으로 도넛을 굽고 그림을 그려넣는 작가 김재용. 도넛으로 ‘희망’을 빚는다. [사진 학고재갤러리] 핑크 도넛, 민트색 도넛, 작은 도넛, 큰 도넛…. 전시장 안이 온통 도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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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이 말한다, "고난은 선물을 주고 간다...두려워 마라"
작은 도넛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는 김재용 작가. 그는 도넛으로 '희망'을 빚는다. [사진 학고재갤러리] 핑크 도넛, 민트색 도넛, 작은 도넛, 큰 도넛…. 전시장 안이 온통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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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 캐릭터 만나 날개 단 스니커즈
| 희소가치 큰 ‘한정판’운동화스니커즈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협업) 열기가 뜨겁다. 디자이너, 브랜드, 아티스트, 유명인과의 협업에 이어 캐릭터·영화·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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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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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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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라리난장
제6장 두 행상 밤 이슥토록 승희에게 구완을 받았지만, 이튿날 아침에 본 철규의 얼굴 곳곳에는 피멍이 뚜렷하게 자리잡았다. 다행히 옆구리는 결리지 않아 점촌장까지 동행할 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