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공배구 최정숙 일도오요오보 입단
도로공사의 최정숙선수(19·1m73cm)가 일본실업 3위팀인 도오요오보(동양방)팀에 입단하기 위해 7일 하오 출국했다. 도오요오보팀의 배구고문으로있는 최이식씨(52)의 주선으로 현
-
마지막 세트서 11-3의 위기 뒤엎고|도공, 후지필름에 역전승|남녀 실업배구 도공-현대, 한일합섬-미도파 준결
세트스코어 2-2, 마지막5세트에서 11-3으로 역전패를 눈앞에둔 도로공사가 15-13으로 다시 전세를 뒤엎고 가까스로 4강에 올랐다. 제3차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7일째(8일·장충
-
미도파, 4전 전승 바로 4강에 도약|공동선두 도공제쳐
지난해 우승팀 미도파가 제3차 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에서 바로 4강으로 뛰어 올랐다. 대회5일째(6일·장충체)여자부A조 경기에서 미도파는 김화복·곽선옥의 좌우강타로 서브리시브가 불안
-
호유, 한일 합섬 완파 3-0|여고생 제숙자·정향순 기염…|도공, 유공눌러 2승
도로공사의 주부선수 유경화·권인숙의 맹위가 연 이틀간 계속되고있다. 도로공사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제3차 전국남녀 실업배구연맹전·2일째 여자부A조 경기에서 유경화·권인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