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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중심부에 러시아 부호들 대저택 즐비한 까닭
━ 런던 아이 런던 켄싱턴궁 인근에 있는 러시아 억만장자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저택. [EPA=연합뉴스] 영국 왕위 계승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그의 일가는 런던 중심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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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반전단체, 러 부호 런던 대저택 점령했다…초호화 내부 공개 [영상]
영국 런던 벨그레이브 광장에 위치한 러시아 사업가의 저택을 점거한 영국의 반전단체 회원들. 연합뉴스 영국의 한 반전운동 단체가 러시아 올리가르히(산업·금융계 신흥재벌)의 자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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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대표해 사과합니다” 유엔서도 나왔다, 돌발사과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러시아 여성이 딸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AP=연합뉴스 “모든 러시아인을 대신해 사과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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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9조 두 재벌 "전쟁 그만"…푸틴 저격한 푸틴 측근들 왜
둘이 합쳐 자산 19조원인 러시아 재벌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억만장자인 미하일 프리드먼(58)과 올레그 데리파스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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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러 억만장자의 뉴욕 부동산, FBI가 탈탈 털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9일(현지시간)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억만장자인 올레그 데리파스카(53) 소유의 미국 소재 부동산을 압수수색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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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놓고 대립하는 미국·러시아 … 유가 70달러 육박
원윳값이 급등하고, 원자재 시장이 요동친다. 진앙은 시리아다. 11일(현지시간) 뉴욕선물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31달러(2%) 66.8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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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증시 검은 월요일 … 비상등 켜진 해외펀드
미국의 추가 경제 제재 여파로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증권 시장에서 RTS지수가 11.4% 폭락했다. 2014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중앙포토] 연초 짭짤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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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추가 제재...'푸틴 이너서클' 겨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주변의 핵심 인사들을 정조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병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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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들어간 뮬러 특검…다음 타겟은 누구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처음으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왼쪽), 리처드 게이츠 전 선거참모(가운데), 조지 파파도풀러스 전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