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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노무현의 ‘정신적 지주’ 송기인 신부
송기인 신부가 20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에 있는 한옥 자택의 정원을 거닐며 꽃을 쳐다보고 있다. 담장엔 마삭꽃, 정원엔 작약꽃이 가득했다. 정원 곳곳엔 작은 흙 한 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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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세상] 덩굴장미 골목길
서울 천호동 461번지. 6년 전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심은 덩굴장미가 굳게 닫혀 있던 대문을 열고 담장을 넘어 마을을 하나로 엮었다. 장미가 가득한 골목길에선 지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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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동네, 신촌탐험
1986년에 출판된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는 '종로'를 '젊음의 해방구'라 칭했다. 1986년이라... 그럴 만도 했겠다. 그렇다면 90년대 들어서 가장 젊은 거리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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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모종 50만그루 서울시,무료 공급나서
서울시는 녹화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에 꽃과 나무 모종 50만그루를 무료로 나눠주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원하는 마을 주민들은 통.반 단위로 주민동의서를 받은 후 동사무소와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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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서울 가꾸기'사업-유실수.꽃등 무료 배포
서울시는 이웃이 함께 모여 마을입구.공터.골목길등에 나무를 심고 가꿀 경우 무료로 유실수와 꽃등을 나눠주는'푸른 서울 가꾸기'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가 시민신청을 받아 지원하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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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통·플래스틱 통에 만발한 꽃
올들어 최고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 급하게 주민들록등본이 필요하다는 그이의 전화를 받고 짜증스럽게 문울 나섰다. 좁다란 골목길을 돌아돌아 작은 도로로 접어드는 순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