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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훌리건' 인터넷 활개
본격적인 입시철을 맞아 '대학 훌리건'이 인터넷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대학 훌리건은 극성 축구팬인 '훌리건'처럼 자신의 대학에 대해 좋은 점만 내세우고 다른 대학을 깎아내리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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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푸근한 인터넷 '블로그'의 도전
지난 7월 26일 미국 보스턴 플리트센터.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한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이곳에서는 새로운 실험이 벌어졌다. 기자가 아닌 네티즌 35명이 민주당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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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선후배 '멘토링' 인기
▶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 혁신 국제박람회에서 여성부의 사이버 멘토링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멘티 김성영(선화여상3).최유린(25).이한나(성신여대2)씨가 멘토 정의정(휴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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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저 그런 얘기 안 듣고 싶어요"
얼마 전까지 몇 사람만 모여도 입에 침을 튀겨가며 탄핵의 잘잘못을 따지더니 지금은 총선 결과를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한 출판사의 주간과 식사를 하다가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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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영화천국] 영화 띄우기 '알바' 인터넷 침투작전
Q: 일부 영화사가 자사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A: 최근 영화계에는 속칭 '알바'라는 유령이 떠돌고 있다. 이 '남의 영화 깎아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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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 2003년 반성문
계미년을 며칠 남기고 1년 동안 썼던 기사.칼럼을 다시 훑어보고 있습니다. 일부 기사는 얼굴이 화끈거리게 하고, 또 몇몇 칼럼기사는 뿌듯하게 느끼도록 합니다. 먼저 콘텐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