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일기] 아시안게임에 걸린 ‘손흥민 병역’ 논란
김 원 스포츠팀 기자 손흥민(26)은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다. 지난달 러시아 월드컵에선 2골을 터트리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다. 손흥민은 다음 달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
돌아온 정현, 서브 매서워졌네
두 달 반 만에 복귀한 정현이 26일 애틀랜타오픈 16강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 23위)이 돌아왔다. 2개
-
친문 맏형 이해찬, 경제통 김진표, 비문 송영길 본선행
“기호 5번 김진표, 기호 6번 송영길, 기호 7번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
개막 3주 전 첫 호흡… 아시안게임 나설 단일팀 北 선수, 28일 방남
10일 강원 화천군 붕어섬 일대에서 전지훈련 중인 카누 드래곤보트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카누 드래곤보트 대표팀은 남북단일팀
-
날아라슛돌이 메시놀이→발렌시아 亞 최초 1군 데뷔까지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 시절 이강인. [중앙포토] “또래들 5명을 제치면서 ‘메시 놀이’를 했다. 그 나이대 레벨이 아니었다. 장차 뭐라도 될 것 같았다.” 한준희 해
-
[소년중앙] 강으로 바다로 여름을 색다르게 즐기러 가요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이지윤 학생기자. (사진=소년중앙 자료사진) 여름방학인데 집에만 있을 수 없죠. 전국 방방곡곡에서 다양한 축제가 준비돼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짜릿하게
-
6일간 열사병 사망자 94명…日 기상청 "재해 수준으로 대응"
일본 열도를 데우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모두 94명이 열사병으로 의심되는 증세로 사망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14일 도쿄(東京)
-
TK 더위사냥 이벤트…대프리카 폭염포럼, 화성 대접근 우주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기획한 대프리카 전시. [사진 현대백화점 대구점]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란 별칭이 있을 만큼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TK(대구·경북)'에서 더위 잡을 이
-
열도가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올림픽 전까지 도쿄를 식혀라
'신국립경기장 출발 때 35.2도, 30km 지점인 도쿄 황궁앞 도착하니 36.9도, 오르막길이 많은 35km 지점 이치가야(市ケ谷)역 주변 40.4도~.' 지난 19일 일
-
'한국의 사비에스타' 이강인, 이대로만 자라다오
이강인이 2018 아시아 19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 동티모르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발렌시아는 지난 21일 이강인(17)과
-
현정화 감독 "남북 탁구 교류, 단일팀으로만 만족해선 안 돼"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 단일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장우진-북한 차효심 조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펼칠 때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현정화(왼쪽)
-
기술직 명퇴 후 공허한 삶...나이 50대 초등 교사 도전
━ [더,오래] 인생환승샷(21) 엔지니어에서 초등교사로, 김성호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나
-
봉사·댄스·영화제작…군 전역 후 인생이 달라졌다
━ [더,오래] 인생환승샷(23) 전역 후 영화감독으로, 양병선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나이
-
"아직은 때가 아니다"…황교안, 보수 '구원투수' 될까
━ [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보수 ‘구원투수’로 주목받는 황교안 前 국무총리 지방선거 때 한국당 선대위원장 제안 고사 등 정중동 행보…정치지형
-
제이에스티나, ‘제2의 김연아’로 점찍은 모델은 바로…
김연아가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면서 오랜기간 모델로 활동하고 후원을 해준 제이에스티나 역시 '동반 성장' 을 했다. 사진은 김연아가 제이에스티나 주얼리를 착용한 모
-
[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불구 상태' 빠진 자유한국당의 딜레마
자기 손해 감수하고서 불공정한 구성원 벌 주려는 움직임 없어…버티면 언젠가 ‘음지가 양지 된다’는 기대감이 유일한 전략?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1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
-
병치레로 몸이 천근만근, 이런 내가 마라톤 뛸 줄이야
━ [더,오래] 인생환승샷(24) 걸어 다니는 인간 병동에서 마라토너로, 신호경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
-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앞둔 김낙현 “3X3농구 매력은요”
전자랜드 김낙현이 지난 18일 서머슈퍼8 NLEX 로드 워리어스(필리핀)와 경기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포인트가드 김낙현(23·1m
-
[단독] '후원금 논란' 민유라 아버지 "모두 돌려드려야"
"후원금은 후원해주신 분들께 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 아리랑 선율에 맞춘 멋진 연기로 팬들의 사
-
[week&] 물싸움·치맥·귀신 체험·물고기 잡기 … 폭염아 물렀거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여름을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기자. 마침 전국 각지에 다양한 여름 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바닷길 걷기 축제가 열리는 충남 보령
-
태극마크 아픔 잊고 심기일전하는 전자랜드 정효근
전자랜드 정효근은 마카오에서 열리고 있는 서머슈퍼8에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비록 아시안게임 출전은 불발됐지만 대표팀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사진 KBL]
-
김병준 “공천권 생각 없지만 당협위원장은 바꿀 수 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이 전당대회에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며 비대위 활동은 올해는 넘겨야 한다
-
물싸움·치맥·귀신의집… 폭염 이기는 여름 놀이
덥다고 방콕만 하기에는 이 여름이 아깝다. 여름을 벗하며 추억을 남길 만한 여름 축제가 많다. 사진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 무창포해수욕장. [사진 보령시] 가마솥에 들어앉은 것
-
“비대위에 당협위원장 교체권 있다”…인적쇄신 시사한 김병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애초에 공천권과 관련해 어떤 권한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지만 당 대표로서 당협위원장에 대한 교체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