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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전국 보건소 비우고 선정적 공연 보러 간 공보의들
■ 「 전국 농어촌지역 보건소에서 일하는 공중보건의(공보의)들이 주중 이틀씩이나 공가(공적인 업무를 위한 휴가)를 내고는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보건소를 비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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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황제’ 히르셔 은퇴...월드컵 8연속 종합우승 금자탑
5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현역 은퇴를 발표하는 마르셀 히르셔. [AFP=연합뉴스]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스키 부문 2관왕에 오른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30ㆍ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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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방아쇠 당긴 미·중 환율 전쟁…한국 직격탄 맞을라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기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미·중 무역전쟁 발발 1년 만에 ‘관세전쟁’은 ‘환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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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8초 악수'한 文, 일본의 경제보복에 이틀째 '침묵' 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굉장히 조심스럽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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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박세리와 소렌스탐, 웹…20년 뒤 그들의 대리전
호주 여자골프의 전설 카리 웹(가운데)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나 그린(웹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호주동포 오수현. [USA TODAY=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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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한미동맹 굳건해야 중국과 관계도 발전 가능해
박영호 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 이사 시진핑의 방북 시점 선택은 전략적이었다. 미·중 무역전쟁은 경제기술전을 넘어 패권 경쟁으로 치닫는 중이다. 적어도 동아시아 패권을 되찾겠다는 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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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단호한 한 마디 "꼭 우승하고 싶다"
에콰도르전에서 코너킥을 시도하기 위해 이동하는 이강인. [뉴스1]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발렌시아)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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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알파인 스노보드팀 창단...‘배추보이’ 이상호 영입
2월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호가 속한 강원랜드는 국내 최초로 탄생한 알파인 스노보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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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열정적 성격이라 부산과 코드 맞아”
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54)은 “부산 골프 홍보대사가 돼 내 명함을 바꾸고 있다”고 농담을 했다. 올해 신설되는 LPGA BMW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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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꽃 튀는 충돌, 나스카 '데이토나 500'에서 사고 발생
17일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데이토나 500' 레이스 도중 출전 차량들이 서로 엉기며 충돌하고 있다.[USA TODAY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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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다시 한번 평창을 날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의 ‘이상호 슬로프’를 날렵하게 내려오는 이상호. [강정현 기자]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이상호(24·대한스키협회)는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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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동메달
이상호가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동메달을 결정지은 직후 환호하고 있다. 평창=강정현 기자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설상(雪上) 종목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상호(24ㆍ대한스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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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2일차 예선 4위 결선행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남자 예선에 참가한 이상호가 역주하고 있다. 이상호는 예선 4위로 결선에 올랐다. 평창=강정현 기자 ‘배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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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시프린, 세계선수권 단일종목 4연패 위업
회전 종목 금메달 확정 직후 시프린이 성조기를 펼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여자 알파인 스키 간판 미케일라 시프린(24ㆍ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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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추보이... 이상호,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5위 [종합]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레이스 도중 미끄러져 4강행에 실패한 이상호가 아쉬운 표정으로 결승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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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상호,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 1위 결선행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이상호가 레이스 직후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뉴스1] ‘배추보이’ 이상호(대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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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스포츠우먼' 이도연, 제16회 장애인동계체전 MVP
제16회 동계체전 MVP에 오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이도연(오른쪽)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만능 스포츠우먼' 이도연(47·전북)이 장애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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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도, 장애인체전 휠체어컬링 정상 대결
알파인스키 대회전 여자 시각 종목에서 우승한 최사라(오른쪽)와 앞서 내려오며 코스을 알려주는 이경희 가이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 강호 서울과 경기도가 장애인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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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방문한 스노보드 왕별들 "올림픽 코스, 여전히 완벽"
스노보드 월드컵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별들. 왼쪽부터 이상헌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녀 우승자 네빈 갈마리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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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왕별' 87명 평창에 뜬다...FIS 월드컵 16일 개막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메달리스트 3총사가 오는 16~17일 열리는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에 모두 참가한다. 왼쪽부터 이상호(은메달), 네빈 갈마리니(금메달), 잔 코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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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스키 여제’... 린지 본 은퇴, 통산 82승
고별경기를 동메달로 장식한 '스키 여제' 린지 본이 메달을 들어보이며 환히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알파인 스키 여제’는 마지막 모습도 당당했다. 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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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2022년 베이징에선 金 도전”
스노보드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이상호. [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24ㆍ스포티즌)가 오는 2022년 베이징에서 열리는 차기 겨울올림픽에서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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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은퇴 “내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
[사진 SNS 캡처] ‘스키 여제’ 린지 본(35·미국)이 다음주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본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주 스웨덴 아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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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이승우 투입, 몸 상태 좋아 내린 결정"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