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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8) 동란 19돌 『복양』을 씻고 국국은 막강하다

    북으로 향한 길은 잡초에 덮여 있었다. 『여기는 38선. 북진하자.』 팻말의 구호를 넘겨보며 38경계를이루었던 한탄강을 건너 수복지구를 달리면 경원선종착역인 신탄리. 북으로 치달리

    중앙일보

    1969.06.24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