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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작가 시미즈 구니오(淸水邦夫)의 연극‘분장실’을 극단 목화레퍼터리컴퍼니가 무대에 올린다.배경은 체호프의 ‘갈매기’를 공연중인 극장의 분장실. 주역 한번 못해보고 죽은 귀신
중앙일보
2001.02.15 00:00
2024.06.01 00:01
2024.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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