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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文 지지자들, 나에게도 '애 배렸네' 공격한다"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후보가 ‘리더십’을 놓고 또 다시 충돌했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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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세월호 인양기간 중 음주가무 자제해라"
박지원 국민의당 당대표가 24일 ‘금주령’을 내렸다. 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에서 “세월호 인양기간 중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이런 것을 자제해서 가족과 국민과 함께 하는 아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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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문재인 향해 "대통령으로서 미래비전 없어"
23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후보. [안희정 캠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 후보의 리더십을 거론하며 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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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사인 요청에 '충남XO'라고 쓴 적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지지자들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별명인 ‘충남 엑소(EXO)’와 관련해 “‘충남 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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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줄 빼곡한 조서 … ‘7시간 검토’ 검찰도 예상 못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서 삼성동 자택 앞에 마중 나온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의 부인인 이선화씨, 최경환·윤상현 의원(오른쪽부터)과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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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유출설은 어불성설…당 선관위가 나서야"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경선 현장투표를 마친 가운데 당초 공개하지 않기로 했던 투표 결과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재인 전 대표가 안 지사와 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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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선투표 마친 더불어민주당, 결과 유출 논란…후보들 반발 거세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경선 현장투표를 마친 가운데 당초 공개하지 않기로 했던 투표 결과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선후보로 나선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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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朴, 옅은 미소로 오히려 위로해줘"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옅은 미소로 오히려 저희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귀가하는 박 전 대통령을 삼성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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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두 가지 표정의 박 전 대통령…‘미소의 의미는?’
지난 21일 검찰에 소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약 21시간 동안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22일 오전 6시 55분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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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文 겨냥 “DJ 지지자들은 대선 전 웃지도 않았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두환 표창’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는 데 대해 “DJ 지지자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도 끊고 말도 크게 못하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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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청사 나설 땐 '굳은 표정'…자택 들어갈 땐 '웃으며 인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시간 가까운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박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40분부터 조사를 시작해 22일 6시 55분을 조금 넘겨 검찰청사 바깥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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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21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자택 앞 지지자 수백명 모여
자택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YTN 캡처] 박 전 대통령은 전날인 21일 오전 9시15분 자택에서 나왔다가 21시간 가량 검찰청사를 나서지 못했다.전날 오후 11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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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朴 '역대 최장시간 조사'…말 없이 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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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30분 시작된 긴 하루 … 점심은 김밥, 저녁엔 죽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분 단위 스케줄로 진행됐다. 21일 오전 9시35분 신문이 시작됐다. 앞서 검찰은 200여 개의 ‘그물망’ 질문과 조사담당자를 정했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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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朴, 14시간 조사 종료…조서 검토 마치면 귀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신문조사가 21일 오후 11시 40분 마쳤다. 조사를 시작한지 14시간여 만이다. 하지만 귀가까지는 피의자조서를 검토하는 데에 추가로 수시간이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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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경호원, 건물 화장실서 총기 분실…삼성동 주민이 찾아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경호를 맡고있는 청와대 경호실 소속 경호원 한 명이 지난 16일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분실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총기를 분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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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두, 길었던 하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분 단위 스케줄로 진행됐다. 21일 오전 9시35분 신문이 시작됐다. 앞서 검찰은 200여 개의 ‘그물망’ 질문과 조사 담당자를 정했다.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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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서 조사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하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21일 오전 9시35분부터 시작됐다. 검찰은 이날 조사를 위해 200개가 넘는 ‘그물망’ 질문지를 준비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10층 1001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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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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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9일 만의 외출에 같은 코트와 헤어스타일
21일 오전 9시 12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9일 만에 집을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은 파면 후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가던 지난 12일과 같은 남색 코트를 입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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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서 중앙지검까지 7분 만에 이동
21일 오전 9시 15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에서 걸어 나왔다. 단정한 올림머리에 남색 코트와 바지 정장 차림이었다. 지난 12일 삼성동 집에 입주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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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朴, 노답이다…검찰 출두하면서도 손 흔들어”
[사진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캡처]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검찰에 출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사과와 반성은 없다. 노답이다”이라고 꼬집었다.정 전 의원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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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토라인에 선 박근혜 前 대통령…고향 TK 반응은?
21일 오전 9시25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되자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대구·경북 민심은 요동쳤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서 “국민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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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나온 박 전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송구..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21일 오전 9시 23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차분한 표정이었다. 짙은 남색 코트 차림으로 차량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에게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