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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가족의「수석」|서울대 미대 졸업하는 신수희 양
서울미대의 1등 졸업생 신수희(22·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2의 27)양-.10살 때 미술 개인전을 가져 사람들을 놀라게 한 천재 소녀가 12년이 지난 이제 성년이 되어 서울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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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해 」결산
「일하는 해」를 종합 결산하고 생산하는 행정을 새해 「모토」로 내건 전국 지방장관·시장·군수·구 청장 대회가 16일 상오 10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박정희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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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에 청와대로
제14회 국전의 대통령상 수장작품인 조각부문의 「역사의 원」(박종배작)이 청와대에 15만윈에 팔렸음이 7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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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창의력 『제14회 국전 총평』
이 자리에서 필자는 국전의 「아카데미즘」을 두고 왈가왈부할 의향은 조금도 없다. 또한 세속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국전의 「권위자」들을 앞에 놓고, 새삼스럽게 현대 미술의 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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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시상식
제14회 국전시상식이 9일 하오2시 서울 삼일당에서 권오병 문교부장관, 최영두 국회문공위원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통령상 수상자 박종배씨 등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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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대회|11명에 대통령상
대한교련 금년도 전국대의원대회 개막식 및 13호 교육공로자 표창식이 3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정일권국무총리, 최영두국회문공위원장등 내외귀빈다수가 참석한 이날 교육공로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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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민속예술경연대회 성과
6회째가 되는 금년도 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기 고장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여 주는 기회였다. 지난 29일부터 3일간 덕수궁은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경북과 제주에서는 응원단까지 따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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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야류]에 대통령상
31일 덕수궁에서 열린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경남의 [동래야류]와 [삼천포농악]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각각 받았다. 전국 14개 [팀]이 참가하여 29일부터 3일간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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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가을 잔치
제14회 국전이 16일 하오2시 경복궁 미술관에서 박정희 대통령, 이효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심사위원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개막되었다. 박 대통령이 5색「테이프」를 끊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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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대통령상에「역사의 원」|조각선 처음|홍대 강사 박종배씨
제14회 국전 대통평상 수상작은 국전 14년 사상 처음으로 조각 부문에서 박종배(30·홍익대 강사)씨 작품「역사의 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밖에 국회의장 상은 건축부문의 고윤(홍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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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상 박종배씨-비정을 그린 추상
『내 작품이 대통령상을 타게 됐다는 그 자체보다도 내 작품을 이해해 준데 대한 기쁨이 더 큽니다』대통령상 수상자 박종배씨는 추상계열의 자기작품이 수상했다는 기쁨을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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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국전의 인선발표를 보고
오는 16일부터의 일반공개를 닷새 앞두고 제14회 국전의 수상작품 및 입선작품 5백54점이 어제 발표되었다. 총 출품 1천9백54점의 작품 가운데서 뽑힌 전기 입선작품들은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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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과학전」특선자에 장려금 30만원 보내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 9시 이번 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이병승(청주농고교사)씨와 최 과학관장을 청와대로 부른 후 이씨에게 과학장려금으로 일금 30만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