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이하 터키어과)는 지난 11월 10일, 한국외대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2023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창립 50주년 기념 홈커밍데
-
'박선영 남편' 김일범 데려온 현대차…또 靑출신 영입, 누구?
현대차가 최근 외교부 출신의 김동조 전 청와대 외신대변인을 영입했다. 대외 이슈의 대응 강화를 위한 전문가 영입의 일환이다. 김동조 전 청와대 외신대변인 6일 자동차업계에
-
韓선 경제안보, 日선 국제규범 외쳤다…'장르' 달랐던 바이든
4박5일에 걸친 한·일 순방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자유주의 대 권위주의 진영 간 경쟁'에서 핵심 동맹인 한·일과의 연대를 공고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
[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속보] 尹대통령-바이든, 환담 후 확대정상회담 시작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1일 시작됐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나 25분간 티타임 형식의 단독환담을 가진 후 오후 3시
-
봉준호·윤여정 받은 훈장, 그 시작은 '강수연 축하파티'였다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2〉33년 ‘절친’ 강수연 1989년 7월 모스크바영화제에 참가한 김동호 영화진흥공사 사장, 배우 강수연, 임권택 감독,
-
월드 스타 강수연, 15년간 ‘페스티벌 레이디’로 맹활약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2〉33년 ‘절친’ 강수연 1989년 7월 모스크바영화제에 참가한 김동호 영화진흥공사 사장, 배우 강수연, 임권택 감독,
-
"신승훈 콘서트장 찾는 한류팬" 주한 日대사에 아이보시 고이치
주미 대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진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 대사 후임으로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ㆍ61) 주이스라엘 대사가 내정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
日 협상도 염두했나…한미 방위비 美대표에 '일본통' 웰턴 임명
도나 웰턴 한미 방위비 협상 미국 대표. [사진 미 국무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국 측 대표에 도나 웰턴 전 일본 주재 미국대사관 정무공사가 임명됐다. 지난주 미국의
-
국방부, 러 빼고 일본만 비난…그 뒤엔 윤도한 혼선 있었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왼쪽)이 24일 막심 볼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대리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볼코프 대사대리는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과 관련해 ’국제법 위반
-
[사랑방] 김상선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원장 취임
김상선 김상선(사진)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특임교수가 지난 3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제9대 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원장은 제13회 기술고등고시 합격 후
-
주한 호주대사 제임스 최, 중앙마라톤서 ‘서브 3’해냈다
‘마라톤을 즐기는 외교 사절’. 제임스 최(47) 주한 호주대사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외교관으로서 마라톤을 통해 부임한 나라의 문화를 익혔다는 최 대사는 5일 열린 201
-
세계 어느 도시 가더라도 마라톤 참가 … 도심서 뛰면 그 곳 정체성 알 수 있어요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내외가 지난 1일 서울 성북동 대사관저 마당에서 활짝 웃고 있다. [오종택 기자]한국에서 만난 인연은 20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결혼의 연으로
-
“원점으로 돌아오는 기회, 결혼은 자연스러웠어요”…한국공관에서 맺은 인연과 20년 만에 결혼 후 부임한 주한 호주대사
한국에서 만난 인연은 20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맺어졌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중년의 신혼부부는 지금 한국과 호주의 친선관계를 위해 찰떡 호흡을
-
유운영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장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유운영(사진)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전주고·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리스본대학
-
[김영희 칼럼] 탈북 러시가 북한 붕괴의 전조인가
김영희대기자대북 국제제재 속에 일어나는 북한 사람들의 탈북 행렬에 북한 붕괴론에 크게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4월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출은 언론의 각광
-
덩샤오핑 만난 김일성 "붉은 기는 과연 얼마나 더 나부낄까"
꼭 24년 전인 1992년 8월 24일. 한국의 노태우 정부는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6·25 전쟁이라는 과거사를 덮고, 대만과의 단교라는 아픔을 무릅쓴 결정이었다. 한국은
-
세월호 이후에도 달라진 게 없다세월호 이후에도 달라진 게 없다
폭염이다. 점심 시간 잠깐 걷는 것만으로도 속옷이 흠뻑 젖는다. 이런 뙤약볕 아래 지난달 29일 4살 어린이가 8시간 동안 통학버스에 갇힌 사고가 있었다. 발견 당시 아이의 체온
-
"리퍼트 대사 얼굴 실밥 절반 제거, 내일 오후 퇴원할 듯"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대사를 치료 중인 세브란스병원 측이 “내일 오후 대사가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남식(63) 연세의료원장은 9일 오전9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리퍼
-
얼굴 붕대 푼 리퍼트 "김치 먹고 더더욱 힘 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의원들이 8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문병했다. 리퍼트 대사는 “저와 저의 가족에게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히
-
리퍼트 대사, 빠르게 회복…이르면 10일 퇴원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대사를 치료 중인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이 “리퍼트 대사가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이르면 10일(화요일)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
-
"대인배 … 쾌유 빌어요 … 미안해요"
리퍼트 대사가 수술을 마친 뒤 트위터에 올린 글. 맨 끝에 한글로 `같이 갑시다`라고 적었다.주한 미 대사관은 5일 폭력 행위를 규탄하면서도 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로버
-
90년 통독 땐 한국인이 더 뜨거운 관심
마티나 니블링 브리스닉 전 공보참사관(사진 속 사진 왼쪽)과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는 도필영 공보관. 재한 독일 외교관 가운데 가장 많이 싸웠던 브리스닉
-
한국외대 ‘오바마 홀’명명식
한국외국어대(총장 박철)는 지난해 3월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설한 이문동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을 ‘오바마 홀’(Obama Hall)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