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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하오1시쯤 김포공항국제선2층 출국수속장에서 JAL952편으로 동경으로 출국하기위해 대리로 수화물 보안검색을 받던 한려개발회장 윤덕주씨(63·여·서울성북동29의1)가 휴대품가방
중앙일보
1984.02.02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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