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총리, 이왕표 별세 소식에 “꿈을 줘 감사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총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
[삶과 추억] 54세 때 밥 샙 꺾은 영원한 챔피언 … 굿바이 이왕표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사진)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별세했다. 64세. 1954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왕표는 1975년 ‘박치기왕’ 김일
-
“두 눈은 이동우에게…” 이왕표가 떠나며 남긴 유언
김일 추모 WWA 경기에서 이왕표가 자신의 장기인 드롭킥을 선보이고 있다. 2006년 경기 당시 그는 52세였다.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였던 이왕표씨가 암 투병 끝에 4일 오전
-
프로레슬링 대부 이왕표, 암 투병 끝에 별세
올해 3월 이왕표 프로레슬링협회 대표의 모습. 양광삼 기자 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8시 48분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이왕표 대표
-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마지막 1%를 더 노력하는 사람
“걱정 마. 요즘엔 손 열심히 닦는다니까.” 중학생 아들에게 메르스 조심하라 잔소리하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마스크 쓰고 다니라 했더니 그건 답답하다며, 대신 손 열심히 닦으니 괜
-
농구 ‘오빠부대’ 탄생하고 … 체육관 대통령 선거 치뤄
‘박치기왕’ 김일은 67년 4월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레슬링 헤비급 세계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특히 라이벌 안토니오 이노키(71·일본)와의 대결은 전국민이 주목
-
53세 이왕표, 34세 밥 샙 눕혔다
이왕표(右)가 ‘야수’ 밥 샙에게 안면 공격을 퍼붓고 있다. 115kg의 이왕표는 몸무게가 45kg이나 더 나가는 K-1 파이터 출신 밥 샙이 초반에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오자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