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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장 안 열고 새 판막 삽입…맞춤형 TAVI 치료 이정표 세웠다
명의 탐방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허벅지 동맥에 카테터 넣어 시술 최소침습적 치료 1시간이면 끝나 합병증 가능성 적고 회복도 빨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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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차고 가슴 답답한 어르신, 심장판막 질환 의심해 봐야
━ 라이프 클리닉 보통 숨이 차면 폐 질환을 생각한다. 근데 60~7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많이 걸었을 때 숨이 차면 심장판막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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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맞는데 4억 '원샷 치료제'…내달 건보 적용 땐 600만원대
미국 노바티스사의 백혈병 원샷 치료제 킴리아. 사진 노바티스 가격이 4억원에 달하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주’에 내달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600만원대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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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걸어도 숨 가쁘면 심장초음파 검사 필수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섰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평균수명은 81.9세(2013년 기준, 남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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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고령 환자 치료시대 개막
국내 의술이 외국인 최고령 환자를 치료하는 시대를 열었다.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출신으로 올해 100세를 맞은 힐랄 알자비 씨(1914년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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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간 카바수술 논란 … 의료계 ‘파워게임’ 인가
건국대 의대 송명근 교수의 새로운 심장판막질환 수술법인 ‘카바 수술’의 안전성 논란이 1년반 더 이어지게 됐다. 21일 보건복지부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에서 ‘일부 문제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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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치환술 첫 성공
연세의료원 심장혈관센터 장병철(張炳喆)교수팀은 최근 대동맥 판막부전증(瓣膜不全症)수술에 폐동맥판막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치환술 두건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술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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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류머티열이 판막증을 유발한다-심장병(하)
심장은 크기로는 자신의 주먹만하고 무게로는 2백g정도에지나지 않지만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일을 하는 곳이다. 이 일을 하기위해 심장은 평생 25억번 정도를 뛰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