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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산불 피해 주민에 의료비 30% 감면 혜택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교직원들이 경북과 강원지역 산불 피해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경북 울진, 강원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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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주교가 전하는 안동 '엄마 까투리' 이야기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19) 대구 범물성당에서 강연하는 두봉 주교. [사진 송의호] 천주교 초대 안동 교구장을 지낸 두봉 레나도(89) 주교가 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