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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ㆍ비자금 조성' 대구희망원 원장 징역 3년…관련 공무원 24명은 징계
대구지방법원. 대구=백경서 기자 불법으로 독방 감금시설을 운영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배모(63) 전 대구시립희망원 원장 신부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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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난 대구 희망원 감사
최우석내셔널부 기자 “제 식구 감싸기라고 욕해도 할 말이 없네요.” 지난 13일 오후 기자와 대구시청 인근에서 만난 대구시 한 간부 공무원의 푸념이다. 그는 “(나도) 공무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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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위탁운영자 바꾼다
원생 폭행 등 인권 침해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의 운영 주체가 바뀐다.대구시는 시립희망원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7일 운영권 반납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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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원생 폭행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압수수색
검찰이 시설 내 원생 폭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을 27일 압수수색했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희망원 본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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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한다"
시설 내 원생 폭행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에 대해) 우려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 제기된 의혹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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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설 폭행 의혹 대구시립희망원 특별감사
대구시가 장애인·노숙인 요양시설인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에 대한 특별 감사에 착수한다. 시설 내 폭행 문제, 장애인 관리소홀 등 전반적인 시설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시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