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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대구에 ‘노파라치’ 논란이 뜨겁다.수성구가 술을 팔고 여성 접대부를 제공하는 노래방 불법영업에 대해 신고보상금제를 도입해서다. 수성구는 오는 10일부터 노래방에서 술을
중앙일보
2003.01.05 18:50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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