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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현 정부에서 정보시장 더 내밀해졌다”
청와대·총리실·5大 사정기관 기류 감지에 총력…대관 담당 증언, “정보는 돈에 정비례” 기업 정보맨인 대관 담당들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삶을 산다. 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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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뺏긴 검찰 미래는…썰렁해진 서초동, 포토라인도 줄 듯
청와대가 14일 발표한 ‘권력기관 개혁방안’은 경찰이 수사를 전담하고, 검찰은 ‘2차적ㆍ보충적’으로만 개입하라는 게 요지다. 검찰 내부에서는 15일 “이제 정말 칼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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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후 공무원 약속 취소, 부킹 20% 줄어든 골프장도
‘말문이 막히고 손발이 묶이다’.28일 ‘김영란법’ 시행을 앞둔 국내 기업들의 반응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말문이 막힐’ 우려는 주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