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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되찾을 대관령|추위에 강한 잣나무 등 심어
산림의 정상 생육마저 거의 불가능했던 해발 8백65m대관령에 방풍울타리에 의한 인공조림이 성공, 헐벗은 화전지대가 푸르름을 간직하게 되었다. 강원도간창군도암이횡담리 대관령일대 국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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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안전 시설 확충
건설부는 영동고속도로의 겨울철 교통 안전을 위해 제설용 장비, 안전 방책 표식판 등 각종 안전 시설을 크게 늘리는 한편 비상 장구 휴대 의무화 등 운전사의 특별 안전 수칙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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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과 근혜양, 영동 일대 시찰|고속도로 건설 노고를 치하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색 「투피스」를 입은 근혜 양과 함께 14일 상오 11시 풍차형의 「네널란드」군 참전비 옆에 자리잡은 새말의 우황 육교에 도착, 김재규 건설부 장관·박종성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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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동해 고속도로 개통
【횡성=양태조·이제훈 기자】새말에서 묵호에 이르는 1백29km의 고속도로 공사가 준공, 14일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 「테이프」를 끊음으로써 영동 (새말∼강릉)·동해 (강릉∼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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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동」과「서」를 잇는 산업 대동맥 영동·동해 고속도로|태백 준령 뚫고 동해절경 따라 233㎞
국토를 가로질러 강원도 두메산골에 고속도로가 뚫린다. 새말∼강릉간 97㎞, 강릉∼묵호간 32㎞의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 달 안에 완공돼 내달 중순 설악산 단풍이 동해를 물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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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영동 일대를 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2일과 3일 이틀간 영동·동해 고속도로를 시찰하고 북평항만 건설 현장·쌍용「시멘트」공장·설악산 관광 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박 대통령은 이틀간 공사중인 1백2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