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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용서·화해의 행렬 3㎞ … 대한민국이 따뜻해졌다
정대경씨의 위로 세상 보듬고 싶어 조문객 녹차 대접 18일 명동성당 앞에 길게 늘어선 조문 행렬 중간에 작은 간이 책상을 차려놓고 따뜻한 차를 권하는 이가 있었다. 명동성당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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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대경 중교생 삼층서 뛰어 중상
이날 C-46 쌍발기의 추락폭음에 놀라 홍복만(16·대경중 3년·금호등)군이 3층 교실에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고 전 외과병원에 입원했다.
정대경씨의 위로 세상 보듬고 싶어 조문객 녹차 대접 18일 명동성당 앞에 길게 늘어선 조문 행렬 중간에 작은 간이 책상을 차려놓고 따뜻한 차를 권하는 이가 있었다. 명동성당 바
이날 C-46 쌍발기의 추락폭음에 놀라 홍복만(16·대경중 3년·금호등)군이 3층 교실에서 뛰어내려 골절상을 입고 전 외과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