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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특별수사부 석종경부장검사는 10일 하오 문화재 관리국 관계직원들이 관리국소유 토지불하를 둘러싸고 매입자들로부터 2백50만원의 뇌물을 받았음을 확인, 관리계장 심구섭씨등 3명을
중앙일보
1975.09.11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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