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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홈커밍데이 外
◆홈커밍데이=서울대 사범대 김종욱 학장과 변주선 동창회장은 9일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사범대학 대강당 및 캠퍼스 일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갖는다. 참가비는 없다. ◆명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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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해찬의 신중하지 못한 처신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나선 이해찬 후보가 ‘버럭 해찬’이란 별명을 얻었다. 5일 아침 생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화를 내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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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 때 동래성 버린 이각 순절도에 나올 줄 몰랐겠죠
육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동래부 순절도. 숙종 35년(1709)에 그린 그림이 훼손돼, 영조 36년(1760) 동래부의 화원이었던 변박이 먹과 채색으로 다시 그렸다. 성문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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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대’ 준비하는 한국의 선진 행정 중심을 찾아
중국청년대표사자 한국문화탐방 3일째는 ‘중국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꽉 짜여졌다. 먼저 해외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관광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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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4대강 자전거길 633㎞ 완주한 첫 외국인
외국인으로선 처음으로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에 성공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사진 국토해양부]“아름답고 자연 친화적이다. 게다가 역사까지 생각할 수 있다.”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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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2012 한국사업대회 청소년 참가자 모집 세계사업대회의 공식 한국 예선전인 한국사업대회(Global Enterprise Challenge Korea)가 6월 15~17일에 청심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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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가장 빠르고 가장 뜨거운 춤이 온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터키 영화의 제목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Once Upon A Time In A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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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의 불청객, 경제위기
한국 대선 시즌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경제위기다. 독감 바이러스가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는 것처럼 경제위기의 어두운 그림자는 정권교체기의 틈새를 노린다. 첫 시작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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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뜨거운 춤이 온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터키 영화의 제목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Once Upon A Time In Anatolia)’였다. 어렵고 길고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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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참여 12개 건설사 2000억원 과징금 폭탄
[한애란·권영은기자] 대형 건설사들의 4대강 사업 입찰 담합을 정부가 확인해 제재키로 했다. 2009년 10월 4대강 담합 의혹이 처음 나온 지 2년 8개월 만이다. 22조원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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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입찰은 담합 … 12개 건설사 과징금 1600억
대형 건설사들의 4대 강 사업 입찰 담합을 정부가 확인해 제재키로 했다. 2009년 10월 4대 강 담합 의혹이 처음 나온 지 2년8개월 만이다. 22조원의 세금이 투입된 4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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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국회 “동지상고 출신들 특혜 의혹”
‘4대 강 살리기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한반도 대운하’에서 비롯됐다. 당시 각종 시민단체들과 야당이 “경제 효과가 미비하고 환경만 파괴한다”며 거세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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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남다른 길 가는 사람 왜 격려 안 하나”
지미 웨일스“실패할까 봐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과 실패하더라도 도전한 것 중 어떤 것이 5년 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일까요? 자신을 흥분시키는 일이라면 과감해지세요. 리스크(위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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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특목.자율고 및 일반고 선택전략 설명회
.AB형으로 확 바뀌는 대입수능!! 석차가 사라지는 내신 절대평가!! 2013특목.자율고 및 일반고 선택전략 설명회 일시:2012 5월30일(수) 연세대학교 대강당 자세한사항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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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개교 60돌 기념식
여준구여준구 한국항공대 총장은 24일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기념식에는 지창훈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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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KBS 한국어능력시험 外
◆구몬학습과 KBS가 ‘책과 함께,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오는 6월 9일 공동 실시한다. 독서를 토대로 함양된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독서인증 시험이다. 5급(초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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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칼럼] 권력의 밥상, 유권자의 밥상
김수길주필오늘로 12월 19일 대통령 선거까지 210일 남았다. 긴 기간이 아니다. 워낙 돌발 변수들이 많은 정치판이라 일곱 달이 일주일처럼 지나가기도 하거니와, 제대로 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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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친노 고향 부산서 ‘울산 돌풍’ 김한길에 압승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대회가 21일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열렸다. 투표 결과가 발표된 후 1위를 차지한 이해찬 후보가 우상호·추미애·김한길 후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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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KB부국위탁관리개발리츠 공모 外
◆KB부국위탁관리개발리츠 공모=서울 잠실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오피스텔 및 상가 개발사업에 투자. 대규모 상권과 지하철역과 인접한 수익형 부동산. 총 50억원 규모로 23~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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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 外
분당차병원이 24일(목)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골다공증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참석자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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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밋 구글 회장 “컴퓨터·휴대전화 꺼라. 그러면 주위에 사람들이 보일 것이다”
에릭 슈밋 구글 회장 “컴퓨터를 꺼라. 휴대전화도 꺼라. 그러면 주위에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첫발을 떼는 손자·손녀의 손을 잡아주는 것보다 더 소중한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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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이로 푸른 강물 숨바꼭질 … 갈대는 어서오라 손짓하네
한수제 뒤로 금성산 자락에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나무에 꽃이 하얗게 만발했다 영산강. ‘오백리 서러운 가람’이라는 한 시인의 표현처럼 굽이굽이 이야기를 품고 있는 강이다. 영산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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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돌려읽기, 팔 걷고 나선 부산시
‘2012 원북원 부산’ 도서로 뽑힌 조병국 著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17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2 원북원(One Book One Busan) 부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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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도전’ 젊음의 비밀을 찾다
20대에 품었던 ‘모델’의 꿈을 황혼에 이룬 박경옥(왼쪽)·강금영씨. 이들은 “모델 활동이 모든 생활의 1순위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황정옥 기자]10m가 넘는 런웨이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