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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AFP】 중공 당수상겸 총서기서리 조자양은 수상직은 계속 맡을 예정이지만 보다 막강한 직위인 당총서기직은 보수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치국원 요의림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홍콩
중앙일보
1987.05.16 00:00
2024.06.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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