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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나도 살해당할 뻔…의붓아들과 바뀐 것 같다"
━ 고유정, 허리 다친 현 남편에 해외여행 제안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저는 이미 작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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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살려보라"던 고유정, 핏자국엔 테이프 붙여놨다
━ “당신, 소방관이잖아, 살려봐” 고유정의 현남편이 지난 7월 24일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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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에 "우리애기"…사망후엔 "우리애기 아니니까"
━ 고유정, A군 숨진 날 삼촌 전화번호 삭제 고유정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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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홀대’에 의붓아들 살해…남편, 카레 아닌 수면제 먹고 ‘깊은 잠’
━ “병원비도 안 내준다” 유산 후 앙심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며 검찰에 고유정을 고소한 현남편(왼쪽)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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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전남편 성폭행…미친X처럼 저항" 그 말 뒤 횡설수설한 고유정
━ 고유정, "사체유기 장소, 경찰이 못찾아" 고유정과 "시신을 완도항 인근에 유기했다"는 고유정의 진술에 따라 수색작업에 나선 경찰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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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중 "검사님 무섭다" 울먹···고유정 진술거부로 檢구형 연기
━ 고유정, 진술 거부…검찰, 구형 연기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1차 공판당시 시민에 의해 머리채를 잡힌 모습. [중앙포토] 18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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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만 챙겨 보복"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살해 추가 기소
━ 스모킹건 없는 '연쇄살인'…법정 공방 예상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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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살해후 아들에게 "엄마, 물감놀이 하고 왔어"
━ 시신 치우면서는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 경찰에 의해 신상공개가 된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범행 도구를 구입하는 모습. [중앙포토] 4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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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질식사 검색’ 미스터리…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쟁점은?
“한국 나이로 6살 아이가 자다가 눌려 죽는 일이 흔합니까. 처음부터 타살 가능성을 두고 수사했더라면…” 최근 중앙일보 기자와 만난 고유정의 현 남편 홍태의(37)씨 측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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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먹은 의붓아들 안 잤다" 현 남편이 조작했다는 고유정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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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성폭행 시도 없었다면 살인마 안됐을것" 눈물
전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고유정이 30일 오후 제주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연합뉴스] 30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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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결론…범행 8일 전 질식사 뉴스 클릭”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모습. [중앙포토] 지난 3월 발생한 고유정 의붓아들 A군(5) 사망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고씨가 A군을 살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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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냉장고 들어갔다? 황당 추측이 힘받는 '모자 시신'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지난 11일 오전 5시 22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집 안 냉장고 속에서 모자(母子)가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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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보다 한발 늦은 경찰···전남편 살해 막을 기회 놓쳤다
경찰이 지난 3월 청주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A군(5) 사망사건 용의자로 고유정을 지목한 가운데 초기 수사가 현 남편 B씨(37)에만 집중돼 수사가 늦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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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붓아들 사망후 "제주 이사"…고유정의 다급했던 전화
'전 남편 살해' 혐의 피의자 고유정. [뉴시스] ━ 고유정, 범행 8일 전 '질식사' 뉴스 클릭 경찰이 지난 3월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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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측 '조리돌림' 현장검증도 자청…진흙탕 전략"
━ 전남편 측 “고육지책”…16일 3차 공판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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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남편, 극단선택 前부인 때렸다" 고유정 측, 그 가족 증인 신청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일 오후 두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경찰 “조리돌림”…현장검증 자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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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현장검증 다시 하자" 느닷없는 고유정 측 주장, 왜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일 오후 두 번째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손에 밴드, 머리 내린 고유정에 쏟아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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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흉악범 장대호,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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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시신’ 서울경찰청에 자수하러 갔더니 “종로서 가라”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A(39·모텔 종업원)씨가 18일 오후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모텔 투숙객 B씨(32)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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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시신' 자수하러 갔더니…"종로서 가라" 내보낸 서울청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A씨가 18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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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측 "현남편 위해 수갑 검색" 현남편 "날 성욕자 만들어"
지난 12일 첫 공판에 참석한 고유정이 시민들에게 머리채를 잡힌 모습. 왼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체포될 당시 모습. [뉴시스] [중앙포토] ━ ‘수갑’, 현 남편과 색다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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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측 "임신한 줄 알아"···전남편 유족 "진흙탕 전략"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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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고유정 사건서 허점 드러난 실종사건 수사방식 바꾸겠다"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제주 전 남편 살인·시신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6)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앞으로 실종사건 수사에 변화를 줄 방침이다. 실종자 찾기가 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