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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대교 영원히 잊지말자

    성수대교가 다시 개통되었다. 말끔히 단장된 그 위를 달려본다. 32명의 고혼 위에 다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것이다. 감회가 깊다. 도시마다 물이 있다. 그 위에 다리가 있다.

    중앙일보

    1997.07.15 00:00

  • 땅밑도 인프라다

    외국의 국회의원들이 모이는 잔칫날 다시 대형사고가 터졌다.마포 지하철공사장에서 가스관을 잘못 건드려 불길이 치솟아 오른 것이다.원인은 잘못된 가스배관 도면 탓이라고 한다.비슷한 사

    중앙일보

    1997.04.16 00:00

  • 시민 안전이냐 교통 소통이냐 양화대교 철거놓고 진통

    「철거하면 교통대란,그대로 두면 붕괴위험」. 올해말 철거후 재시공키로한 당산철교 이웃에 있는 양화대교하행선(합정동→양평동)교량도 정밀안전진단결과 『노후도가 심각해 철거후 재시공해야

    중앙일보

    1996.03.14 00:00

  • 당산철교 설계부터 잘못-본지 79년 설계도면 단독입수

    97년부터 전면 재시공키로 결정된 당산철교는 교량이 견딜 수있는 허용 피로도가 현재의 기준치보다 모두 구조물에 과중하게 받도록 설계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준공된지 12년밖

    중앙일보

    1995.12.09 00:00

  • 2.한강다리 겉만 보수

    성수대교 대형참사는 서울시의 무성의한 안전검사및 보수공사와 시공업체의 부실시공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인재(人災)다. 서울시가 대한토목학회와 한국잠수협회에 의뢰해 해방후 최초로 한강교

    중앙일보

    1994.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