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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월 450만원"…구인 공고에 갑론을박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구인 공고. 사진 커뮤니티 최대 월급 450만원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를 구한다는 내용의 구인 공고가 뒤늦게 화제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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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인증 한 번에…" 42도 당근마켓 계정 이렇게 털렸다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최근 리뷰 알바를 가장한 계정 탈취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김성희(42)씨도 지난달 리뷰 알바 지원서를 넣었다가 당근온도 42.3도이던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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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인파 불꽃축제…당근엔 70만원 '아파트 대여권' 올라왔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약 10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 쌀쌀한 날씨에도 한강공원을 빽빽하게 메운 대규모 인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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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00명 당했다…지점만 28개, 유명 헬스장 '먹튀 폐업'
전국 28개 지점을 운영 중이던 유명 체인형 헬스장이 갑작스레 폐업하면서 ‘먹튀’ 논란이 불거졌다. ━ 헬스장 대표 사기 혐의 고소장 수십 건 접수 '먹튀' 논란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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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두 달 준비는 기본, 면접관에 “도와달라” SOS 치기도 유료 전용
가장 중요한 건 자소서(자기소개서)죠. 예를 들어 단순히 ‘봉사 활동을 했다’에서 글이 끝나버리면 곤란해요.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었고, 어떻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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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서 구한 알바 급여가 1100만원? 범죄자 될 뻔했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 알바 구인 글 실체…‘보이스피싱’ 자금 운반책 모집이었다 중고거래 앱(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정상적인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는 것 처럼 구인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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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들끼리 진득히 놀자" 당근마켓 전과자 모임 논란
당근마켓에 올라온 전과자 만찬 모임 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전과자들 모임을 주최하는 모집글이 올라와 논란인 가운데 당근마켓 측이 해당 게시글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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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 신입사원] 매보다 칭찬이 ‘신입’ 춤추게 해
“당신의 자식뻘 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 질문을 받는 순간부터 등에 식은땀이 흐를지도 모르겠다.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