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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법 고발위주 운영-吳위원장 위반업체 행정제재서 전환
오세민(吳世玟)공정거래위원장은『경제활동을 위축시키지 않기 위해 그동안 공정거래법 위반업체에 대한 징계를 행정제재 위주로 운영해왔으나 앞으로는 고발위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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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전산망 PC입찰 談合5개社에 과징금-공정거래위
삼성전자.금성사.대우통신.현대전자.삼보컴퓨터등 국내 5대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정부의 행정전산망용 컴퓨터(PC)경쟁입찰에서가격은 물론 수량까지 사전에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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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부조리 특별조사/내달부터 석달간 중점 단속키로
◎장기어음으로 결제/트집잡아 납품 거절/친인척사 정실납품 건설·제조업체의 하도급 과정에서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특별조사가 오는 4∼6월 3개월동안 전국에 걸쳐 실시된다. 공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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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제 시행 10년/경제질서 지키는 「포도청」역할
◎불공정 거래등 4천8백건 조치/경제집중 완화·개방대비가 과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4월1일로 우리나라에 공정거래제도가 도입·시행된지 10년을 맞아 그동안의 공과를 돌아보고,경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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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가 담합 폭리/7개 바나나 수입업체 제재
바나나를 수입하면서 도매시장에서의 경매단계에서 경락가격을 담합,폭리를 취한 7개 바나나 수입업체가 무더기로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지난 1월 두차례나 모여 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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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확보 위한 판매전략 |쌍룡의 유가인하 배경과 의미
가장 대표적인 정부통제가격중의 하나였던 휘발유 값이 부분적으로나마 경쟁시대에 돌입, 「가격담합」이 깨지기 시작했다. 정유회사의 담합행위는 지난해 4월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에서도 공